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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11 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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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비대위원회는 지난 6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지역위원장 후보자 심사 결과 안성시를 사고위원회로 의결했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지역위원회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신청한 252개 선거구 지역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었다.

 

더 민주 비대위는 브리핑을 통해 “이번 지역위원장 추천은 2017년 대선 승리를 위해 지역 공조직의 통합과 시민사회와의 연대 강화 등 리더십을 갖춘 후보자 선정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20대 총선 출마자를 최대한 단수 추천했고, 정체성, 기여도, 당무수행 능력, 면접점수 등 종합적으로 심사했을 때 신청자 간 종합점수 차이가 근소한 경우는 경선지역으로 선정했으며, 20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3위를 하였거나 정당득표율보다 현저히 낮은 후보자에 대해서는 정밀심사를 통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안성시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했던 이규민 후보는 “당의 이번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부덕한 자신의 탓이리라 여기고 있으며, 2017년 대선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위원회로 분류된 안성시 지역위원장 공모에 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져 26,024표(33.85%)를 득표했던 이규민 후보와 허구욱 전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이 신청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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