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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5 2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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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원반골프대회 여자부 수상자들



제1회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원반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성맞춤랜드 일원 플라잉디스크원반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대회는 가족팀, 사제팀, 사회단체팀 등 총 27개팀 189명의 각급 학교팀 및 플라잉디스크 동호인들이 원반골프 종목으로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자리가 펼쳐졌다.



▲ 제1회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원반골프대회에 참여한 선수들과 기념촬영



대회를 맞아 황은성 안성시장,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안성교총 이금희 회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각 학교장,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 박광열 초대회장의 경기도 플라잉디스크 연맹 영전으로 공석이 된 안성시 플라잉 디스크 연맹 제 2대 회장으로 현 안성시 학원연합회 김영식 회장이 추대되어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 경기도 플라잉디스크 연맹 박광열 회장(좌)이 제 2대 김영식 안성연맹 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있다.



대회를 주최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맞춤랜드에서 박광열 전 회장이 열성적으로 디스크골프를 가르치고 하는 것을 지켜봤다” 며 “앞으로도 플라잉디스크 홍보를 통해 가족단위 레포츠로서 새로운 지표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선수대표가 대회 선서를 하고있다.


▲ 황은성시장과 내외빈이 시구를 하고있다.



황은성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의 시구로 시작 된 대회에서 원반골프 초등남자부에 내혜홀초, 여자부에 서운초가 우승했고, 중등남자부에서는 비룡중학교가, 여자부에서는 명륜여자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개인전에서 비룡중학교 박관우선수가 일반인을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명륜여중 이나연 선수가 여자 개인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한 선수가 디스캐처를 향해 원반을 던지고있다.



또한 가족팀은 안지후 가족이, 사제팀은 비룡중학교 팀이, 사회단체팀은 안성1동 클럽이 각각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오는 23일 대한 플라잉 연맹 주최 얼티미트 국가대표 선발전이 한경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에 앞서 11일 비로 순연된 학교클럽 여자중등부 얼티미트 경기가 진행된다.


제1회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 원반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는 안성교육지원청, 안성문화원,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안성예총, 안성시초,중,고학교운영위원 협의회, 안성시민장학회, 안성시교육발전협의회, 안성시학원연합회,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청소년 선도위원회 안성지부가 후원했다.


다음은 제1회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 원반골프대회 경기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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