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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4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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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에서는 공장 및 창고시설 35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관내 공장·창고시설 35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발생우려가 높은 곳에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의 적정설치 및 유지 관리상태 확인 △건축물의 불법사용(증축)여부 △가스 전기시설의 안전사용 여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실태 확인 및 소방계획서의 이행여부 △특수가연물의 저장·취급을 비롯한 안전관리사항 등이다.


또한 자위소방대의 화재 대응 및 대피요령과 관계인 소방시설 사용법 등 현장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며, 소방훈련 실시 여부와 관계자 안전관리사항 숙지여부도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권은택 서장은 "공장·창고 화재의 경우 화재로 인한 재산손실이 기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관리 상태를 최우선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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