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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9 21:21:31
  • 수정 2016-06-29 2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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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대 안성시의회 후반기 권혁진 의장(왼쪽)과 신원주 부의장.


제6대 안성시의회 후반기의장에 새누리당 권혁진의원이 선출됐다. 또 부의장에는 더블어 소속의 신원주의원이 선출됐다.


안성시의회는 29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권혁진 의원은 전체 재적의원 9명 가운데 투표에서 8표를 획득해 1표를 얻는데 그친 새누리당 김지수 의원을 물리치고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신원주 의원이 9표를 받아 당선됐다.


권혁진 시의회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안성시의회가 안성의 미래를 제시하는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을 하늘 같이 존경하고 두려워하되 의회의 권위와 권능을 회복하는데도 앞장서고 안성시 발전을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여 품격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모범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주 부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안성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나아가 안성시민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또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함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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