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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7 22:42:22
  • 수정 2016-06-27 22: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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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플라잉디스크연맹 박광열 회장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기를 진행중이다



뉴욕타임즈가 격찬한 21세기 최고의 미래스포츠 플라잉디스크 원반골프대회가 안성맞춤랜드 일원 원반골프장에서 열린다.


안성시체육회 주최, 안성시 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 김영식)이 주관하는 제1회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 원반골프대회가 오는 7월 2일 기관·사회 단체장등 내·외빈 및 선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일원 원반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아낌없는 지원에 나선 경기도 플라잉디스크연맹 박광열 회장은 “제1회 안성시장기 플라잉디스크 원반골프대회를 통해 동호인과 사제팀, 가족팀 등 모두가 화합하고 서로 아껴주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선수가 던진 원반이 디스캐쳐로 날아가고있다.



이미 안성 및 전국 각급 학교에서 클럽대항전을 갖는 등 가족이 함께하는 신 스포츠로 이번 대회엔 가족팀, 사제팀, 사회단체팀으로 원반골프 9홀로 진행되여 팀별 점수합산 및 개인별 점수집계 후 낮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나 개인부문에 우승, 준우승, 3위까지 등위를 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안성시 플라잉디스크연맹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askfdf에서 참가 접수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kfdfas@naver.com이나 FAX 031-675-8817로 내달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031-675-8827로 문의하면 되며, 처음 참가하는 참가자를 위해 체험연습 교육을 30분 동안 진행한다.



▲ 얼티미트 학교클럽별 대항전에서 만정중학교와 비룡중학교가 경기를 하고있다.


한편 지난 16일 안성교육 지원청 주최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남자부 학교클럽별 대항전에서 비룡중학교를 6대3로 꺽은 만정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공동3위로 양진중학교와 안성중학교가 차지했다. 여자부는 7월 1일, 이에 앞서 29일 한경대학교 운동장에서 초등부 경기가 진행된다.


제1회 안성시장기 플라잉디스크 원반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는 안성교육지원청, 안성문화원,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안성예총, 안성시초,중,고학교운영위원 협의회, 안성시민장학회, 안성시교육발전협의회, 안성시학원연합회,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청소년 선도위원회 안성지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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