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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0 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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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3 총선 출마자 이상민씨가 국민의당 안성시 지역위원장으로 선정됐다.


국민의당은 지난 15일 2차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지역 등의 지역위원장 등 38곳을 발표하였으며, 그 중 지난 4.13 총선 출마자 이상민씨가 지역위원장 공모에 단수 지역인 안성시를 대표하게 되었다.


국민의당은 최고위에서 지난 10일 1차 56곳의 지역위원장 인선 발표에 이어 253개 선거구 중 94곳의 지역위원장 선정작업을 마쳤으며 이어, 2차 지역위원장 선정 안건을 의결하고, 4.13 총선 출마자이며 단수 지역으로 해당 선거구의 정당 득표율과 개인 득표율, 향후 확장성 등을 고려해 38곳의 지역위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안성시 지역위원장은 지역위원회를 대표하고 당무를 총괄하게 됨에 따라 지역위원회 조직을 구상중이며, 국민의당은 현재 전국적으로 당원 배가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에 안성지역도 모집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민 지역위원장은 “지역위원회를 당원과 수평적 관계 속에 탈권위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의당에서 진행하는 정책포럼인 내일포럼을 안성지역에서도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지역위원회와 안성내일포럼을 동시 운영하여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 등을 구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민주당 안성시 지역위원장도 공모 중에 있으며 17일 현재까지 지난 4.13 총선 출마자인 이규민씨와 전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인 허구욱씨가 출사표를 던져, 빠르면 6월말 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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