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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5 1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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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율방재단(단장 신상철)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재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 신상철 단장을 비롯한 방재 단원 10여명은 안성1동 명륜동 산 10-1번지 일원을 찾아 마대를 쌓는 등 우기대비 옹벽 토사유실 예방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2006년 6월 16일 구성된 안성시 자율방재단은 매년 민원접수 및 예찰활동을 통해 전도나무 복구, 수목제거, 포트홀 정비, 유해해충 깔따구 방제작업 등 월평균 20여건의 재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상철 안성시 자율방재단 단장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관내 예찰활동을 실시하여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예방복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예찰 및 복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안성1동장은 “예방이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자율방재단의 안전지킴이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안성1동의 숨은 위험지역을 찾아 방재활동을 펼쳐주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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