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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4 11: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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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는 제1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족구대회를 지난 11일(토) 제2산단 내 안성시 족구전용구장에서 개최했다.


입주업체 상호간 친선을 도모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하여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기업인들과 유관기관 등 24개팀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경기방식은 3개팀씩 8개조로 편성하여 조별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한 8개팀이 1세트 15점 3전 2승제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우승팀을 가렸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한이석 도의원, 이순희 도의원, 안성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이기영, 산업건설위원장 이영찬, 권혁진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ㆍ단체장들과 입주업체 대표자 및 선수, 근로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유)한국키스톤발부B, 준우승은 안성우체국, 공동3위는 (주)동성화인텍Bㆍ환인제약(주)이 차지하였고, 최우수 선수상은 (유)한국키스톤발부B 홍인택 선수, 우수 선수상은 안성우체국 이한영 선수가 차지하였다.


한영세 이사장은 입주업체 근로자 및 임원과 유관기관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었으며, 앞으로 신뢰와 사랑받는 관리공단으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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