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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0 1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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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선진사회복지시설 견학과 함께 단합대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는 급변하는 사회복지환경변화에 대처와 지역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회원 간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 9일(목) 충청북도 괴산에 소재한 괴산군 사회복지협의회·괴산군 푸드마켓(회장 김형욱), 산막이옛길, 중원대학교 박물관으로 회원 42명(각계각층의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후원회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장 등)들과 선진사회복지시설 견학과 함께 단합대회&힐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괴산군 푸드마켓에 도착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사무국 직원 등은 시설 라운딩을 하며, ‘괴산푸드마켓은 2012년 개소 후 어려운 경제 환경에 처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부자로부터 받은 식품, 생활용품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대상자에게 선택권을 줄 있어 푸드뱅크보다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용자 현황과 푸드마켓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안성시에도 설치가 되어 이용자들의 선택권과 부가가치 높은 복지서비스 폭이 넓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선진사회복지시설 견학 후 산막이옛길·중원대학교 박물관 관람을 통하여 자연과 사람, 조화, 공감을 통해 비움과 채움으로 회원들과 함께 회원 간 단합과 친목도모의 시간을 갖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각계각층의 회원님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참여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선진시설기관방문을 통하여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바쁘신 시간에도 이렇게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관심과 사랑을 갖고 참여해주신 회원님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사회복지협의 회원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간의 가까워 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처음으로 푸드마켓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자원봉사자, 시설기관단체간의 단합하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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