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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 만세로 걸으며 ‘독립운동 계승정신’ 다져
  • 기사등록 2024-05-16 1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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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회장 한경선)는 지난 14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만세로를 거쳐 3.1운동기념관까지 900m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회장 한경선)는 지난 14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만세로를 거쳐 3.1운동기념관까지 900m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위 구간은 191941일 양성원곡면 주민들이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일제를 몰아내고 2일간의 해방을 이룬 역사교육의 현장이자 독립운동의 성지다.

 

임상철 사무장은 만세시위를 전개한 계기가 된 남진우와 고원근 학생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양성의 지리적 위치와 유래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경선 회장은 “4.1만세 항쟁의 현장을 걸으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운동을 계승하고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산과 들이 온통 연초록으로 물든 아름다운 5월을 만끽하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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