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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8 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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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웰다잉협회(회장 임웅재)는 5월 8일 한영주간보호센터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 확산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 효(孝) 잔치’를 열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웰다잉협회(회장 임웅재)58일 한영주간보호센터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 확산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 효() 잔치를 열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안성시웰다잉협회 주최, 수요회가수협회한영주간보호센터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임웅재 안성시웰다잉협회장 및 회원들과 오진택 가수협회장 및 회원들, 황은성 안성시장, 박용순 수요회장을 비롯해 한영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중노년 어르신들의 후반기 인생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한영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의 화합과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행사는 어르신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에 이어 한영주간보호센터 선생님들의 어머님 은혜 합창 및 웃음 치료 강연, 경기민요, 가수협회 협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황은성 안성시장이 노래를 통해 귀하고 선한 삶을 살아오신 어르신들께 진심을 선사했다.

 

임웅재 안성시웰다잉협회장은 52회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기의 희생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오늘이 있게끔 해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친부모 섬기듯 잘 모시는 웰다잉협회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지역 내 65이상인구는20232월말 기준 36천여명으로전체인구의19%차지하는 등 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안성시노인복지정책에 발맞추고 있는 안성 웰다잉협회는 안성관내 복지관마을회관 및 경로당 ‘취약지역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사업추진방향으로 ‘어르신 인생노트사업(음악+미술+건강체조 등)을 추진사업으로 방향계를 맞춰놓고 있다.

 

특히 안성지역에 소외된 노인복지 분야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주목적으로 지역사회의 노인에 대한 관심과 공경심 제고 및 웰다잉을 통한 삶의 행복과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켜주는 최소한도의 울타리 역할을 고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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