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5일  파주시 에서 거행 된 제70회 도민체전에서 안성시궁도협회(회장 손종대) 소속 선수단이 단체 3등, 종합 3위를 차지했다(사진 왼쪽 부터 손종대 협회장, 곽윤식, 양갑순, 김정규,김용록, 김선현, 서재호,이종원, 홍정희)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5월 5일  파주시 에서 거행 된 제70회 도민체전에서 안성시궁도협회(회장 손종대) 소속 선수단이 단체 3등,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체전은 참가 도시가 많으면 종합점수가 높아지는 방식으로 안성시 궁도 선수단이 종합3위의 성적을 거두며 전체 27개 종목중 19종목에 참가한 안성시 선수단 성적에 1,135점을 추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23년 단체전 2위에 이은 쾌거로 안성시 최초로 전국 궁도 대회를 개최 하는 등 국궁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안성시궁도 협회와 안성시 국궁인의 합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안성시 최종 종합순위에 큰 영향을 차지 하고 있다.

안성시궁궁발전을 위해 앞정 서고 있는 손종대 궁도협회장은 현재 안성시청소년 문화의집 조인호 관장, 동안성청소년 문화의집 허학범 관장과 협의하여 9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궁체험, 전통문화·예절 체험을 기획 실시중으로 청소년들이 넓은 국궁장에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국궁 계승발전에 한걸음 나가고 있다,

한편 금광저수지 하천변에 자리하고 있는 국궁장 금광정은 현재 청소년복지관 학생들 수업을 진행 중이며 금광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9세 이상 청소년 대상으로 국궁체험, 전통문화·예절 체험 을 금광면주민자치 사업으로 실시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