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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6 16: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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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초기 소화기 1, 소방차 1

인명재산 피해 방지를 위한 소화기 등 비치 당부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6일 오전 00시 24분경 당왕동 소재의 한 마트 수족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지나가던 시민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26일 오전 0024분경 당왕동 소재의 한 마트 수족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지나가던 시민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당시 집으로 귀가하던 김제봉씨(58)는 수족관 옆 냉각기 부근에서 불길이 커진 것을 확인하여 즉시 119로 신고하였으며, 동시에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다행히 건물 외벽 및 수족관 일부만 소실 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배영환 서장은 자칫 주변으로 화재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시민분이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화재 초기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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