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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3 1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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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 중이며, 인명피해 등 세부 사항은 확인 중

 

▲ 23일 오후 5시 31분쯤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LNG 보냉재 제조 기업 ‘동성화인텍’ 연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제공)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3일 오후 531분쯤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LNG 보냉재 제조 기업 동성화인텍연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123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7분 만인 오후 53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639분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명검색 및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철골조 2층 건물 5개 동(연면적 6434.64)으로 이뤄진 곳으로 확인됐으며 대응 2단계 현재 139명의(소방 135, 경찰 4)인원과 37(지휘1, 펌프8, 탱크13, 화학3, 고가1, 굴절3, 구조4, 구급1, 배연1, 기타4)의 소방장비를 동원하여 화재를 진압중이다.

 

이번 화재는 건물 내부에서 최초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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