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 퀴즈와 지구에 편지쓰기로 ‘지구사랑‘ 실천

▲ 안성 광선초등학교(교장 최선희) 학생자치회에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분리배출 퀴즈와 지구에 편지쓰기로 지구사랑을 실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 광선초등학교(교장 최선희) 학생자치회에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분리배출 퀴즈와 지구에 편지쓰기로 지구사랑을 실천했다.

광선초 학생자치회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구사랑 방법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보고, 지구를 지키려는 의지를 담은 편지를 쓰며 ‘지구사랑’ 의지를 다졌다.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분리배출 박사 퀴즈 활동을 통해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헷갈리기 쉬운 물건에 대해 알아보고, 생일을 맞은 지구에 하고 싶은 말을 포스터에 적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구사랑을 통한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한○명 광선초 학생자치회장은 “자치회 주관으로 친구와 동생들이 지구의 날에 대해 알게 되어 지구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뜻깊은 행사를 통해 학교생활에 활력이 되어 좋다”라고 말했다.

최선희 교장은 “학생들이 지구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광선초 어린이들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