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공식홈페이지에 적극적인 구급활동에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받아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지난 5월 23일 16:17분 공도읍 진사리에서 요구조자가 수로에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공도119안전센터구급대원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부상자를 구조해 병원 이송한 적이 있다.
글을 남긴 민원인은 어머님이 척추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멀리 살고 있어 소방서에 도움을 청하였는데 총알자장면보다 빨리 왔다는 어머님의 말씀에 마음으로 인사하고 싶고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성소방서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이번 칭찬 글의 주인공 공도119안전센터 소방교 원유환, 소방사 김미애 는“당연히 해야 할 일에 이런 글을 받아 매우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절한 구급처치 및 안전한 이송으로 재난사고 발생시 더욱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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