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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5 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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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5일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강성영, 부녀회장 이창순)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415일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강성영, 부녀회장 이창순)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새마을 폐자원 모으기는 각 마을 농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재활용 의류 등 20여 톤의 폐자원을 수거하는 것이다.

이날 수거한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류하여 매각 후 발생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성영 새마을 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폐자원 모으기 행사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주민들께서 분리배출의 생활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창순 부녀회장은 남녀 회원들 모두가 아름다운 대덕면을 만들고자하는 마음으로 폐자원을 수거했다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면장은 매년 폐자원 모으기 활동 추진으로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회원들과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폐자원 모으기 뿐만 아니라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마을 환경정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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