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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4 1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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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 이어받아 선열께서 꿈꾸던 안성 만들 것

 

▲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당선인이 4월 14일(일) 오전 안성 현충탑과 안성 3·1운동 기념관 소재 광복사를 찾아 참배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당선인이 414() 오전 안성 현충탑과 안성 3·1운동 기념관 소재 광복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윤종군 당선인을 비롯하여 양운석·황세주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관실·최승혁 안성시의회 의원, 선대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이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받들어 제대로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하며 남한 유일 실력항쟁지 안성 선조들의 기개를 이어받아 선열께서 꿈꾸던 제대로 된 나라, 발전하는 안성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윤종군 당선인은 광복사 참배를 마친 이후 아직 아이디어 차원이기는 하지만 안성 3·1운동기념관에 친일파 청산을 위한 교육관 설립 등을 검토하고, 3·1운동 실력항쟁지 정신을 국가 차원에서 재조명할 수 있도록 살펴야 할 것이라며 나라와 안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제대로 기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참배는 윤종군 당선인을 비롯하여 양운석·황세주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관실·최승혁 안성시의회 의원, 선대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용광로 선대위 해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종군 당선인은 2024530,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안성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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