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7-07 00:59:02
기사수정

고덕-서안성 간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 대규모 집회가 메르스 사태로 인해 두 차례 연기 끝에 오는 9일 열린다.


▲ 오는 9일 고덕-서안성 간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집회를 가질 나주 한전 본사 앞.


안성시 반대대책위원회는 그동안 연기해온 한전 본사 앞 항의집회 일정을 이같이 결정하고, 용인지역 주민들을 동반한 대규모 반대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성과 용인주민들 및 기관 사회단체 1천여명 규모가 될것으로 보인다. 앞서 용인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고덕-서안성 간 송전선로 입지 후보지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대책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나주경찰과 소방서에 구급차 등을 요청한 상태로 나주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마쳤다. 시위는 이날 오전 8시30분 안성을 출발해 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8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