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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2 1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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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후보,“더 낮은 자세로 이념과 정당을 떠나 더 큰 안성을 만들겠다밝혀

 

▲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4.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4.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2일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향후 이기영 전 후보는 김학용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도울 계획이다.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안성의 가장 큰 문제는 철도이며, 수도권내륙선을 가장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집권여당 중진 국회의원인 김학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도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님이 지지해 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다.”고 밝히고,“철도의 첫삽을 뜨고, 여당 중진 국회의원의 힘을 안성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시민의 지지를 다시 한번 간곡히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후 당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제6대 안성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안성시장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10,177(12.62%), 2020년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10,250(10.56%), 2022년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29,106(25.66%)를 얻은 바 있다. 이영찬 전 안성시장 후보에 이어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로 김학용 후보의 선거운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입장문 전문이다


<</span>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입장문>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안성의 가장 큰 문제는 철도입니다.

철도 없이는 그 어떤 변화도 안성시민의 삶의 변화도 있을 수 없습니다.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만도 못한 안성을 살리는 길은 오직 철도라 생각하고 시의원 시절인 2015년부터 저 이기영이 추진하고 제안한 동탄에서부터 청주공항까지의 수도권내륙선를 가장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집권여당 중진 국회의원인 김학용 후보를 지지하기 위하여 국민의힘에 입당합니다.

 

저의 꿈은 수도권내륙선이 완성되어 30분내 안성에서부터 수서까지 진입하고, 안성을 철도의 오지에서 철도의 요충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수도권내륙선, 평택-부발선, 경강선이 함께하고 GTX-A노선의 종착역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철도의 인프라가 되어야 평택처럼 삼성전자 공장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최첨단의 세계적인 전자, AI, 드론, 바이오의 첨단기지와 관광테마의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구 절벽시대에 안성이 지속발전 가능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김학용 후보께서는 꼭 당선되어, 5선의 힘을 오직 안성을 위하고, 제 평생 소원인 수도권내륙선의 첫삽을 뜨겠다고 약속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이념을 떠나 오직 안성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자식과 손주, 손녀 등 다음 세대에 안성에서만큼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자립도시를 김학용 후보께서도 함께 꿈꾸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김학용 후보님께서는 철도 외에 다음 내용을 공약으로

 

첫번째, 38국도의 정체를 벗어나고 서부권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만세고개에 덕봉터널을 뚫어 남사IC, 송탄IC, 서안성 IC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두번째, 공도에 25만평 이상의 공단을 조성하여 AI, 드론등 최첨단 선도기지를 만들고


세번쨰, 안성을 관광 테마도시로 만들기 위해 동부의 경우 축산 낙농의 테마파크로 생크림 타운을 만들어 임실치즈보다 더 크게 키우고, 양성에는 아열대성 테마관광농원을 만들어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며, 특히 낙후된 동부의 경우 세계적인 종묘회사를 유치하여 지역발전을 특화시킬 것을

 

김학용 후보와 공유하고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약속도 받았습니다.

 

저 이기영은 실천이 가장 빠른 여당 중진인 김학용 후보의 약속을 믿고 지지선언합니다. 임기 내에 철도의 첫삽을 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믿습니다.

 

2024. 4. 2.

 

) 안성시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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