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03월 29일 ㈜서원 안성맞춤(평택)휴게소(소장 강석훈)과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 안성시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노인생산품 진열·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024년 03월 29일 ㈜서원 안성맞춤(평택)휴게소(소장 강석훈)과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 안성시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노인생산품 진열·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휴식을 취하고 쇼핑도 할 수 있는 복합 휴게소로 이용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안성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의 생산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에 휴게소에 맞는 생산품을 살피던 중 시장형-달빛트레인의 커피박(커피찌거기)을 이용한 새활용 제품을 휴게소에 판매 하기로 하였다. 이에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커피박(커피찌거기) 노인생산품 판매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소득창출과 함께 안성맞춤(평택)휴게소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한 홍보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안성맞춤(평택)휴게소 강석훈 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휴식을 취하면서 각종 용무·문제를 해결하면서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쉴 수 있는 공간으로써 사용하고 남은 커피박(커피찌꺼기)은 버려지기 일수라고 생각하였지만 이러한 원재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자연친화적인 새활용 제품으로 탄생시켜 지역사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더불어 안성맞춤(평택)휴게소에 크나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 협조하겠다. ” 라고 전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은 “안성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의 대표로써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와 관심을 가져 주신 안성맞춤(평택)휴게소 일동 직원분들게 감사를 전달하였다. 이번 협약(MOU)를 통해 노인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함께 ‘안성맞춤시니어클럽’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여 노인일자리와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 고 전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인 ‘달빛트레인’ 사업단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새활용하여 화분, 연필, 점토 등을 제조·생산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이다. 커피박(커피찌꺼기)으로 만든 새활용 제품을 앞으로 안성맞춤(평택)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2019년 사단법인 안성시새마을회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안성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다.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공익형 1,000명, 사회서비스형 460명, 시장형 170명, 취업알선형 140명으로 총 1,770명의 배정량을 받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