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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2 18: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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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독거노인과 만 75세 진입자(1949년생) 집중 검진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선제적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선제적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시행하고 있는 치매집중검진 대상자로는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만 75세 진입자가 해당되며, 2024년 기준 만 75세 진입자는 1949년생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집중검진 대상자 5,848명에게 순차적으로 치매조기검진 안내문을 우편물로 발송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도 병행할 계획이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해마다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치매고위험군의 집중관리가 중요하다거동불편자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치매조기검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원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678-3003~9)와 공도, 양성, 죽산 치매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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