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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서해그랑블 견본주택에 1만2천명 몰려 - 발코니 확장 포함 700만원 대 저렴한 분양가에 지역 실 수요자 관심집중! - 976 전세대 중소형 평면, 4베이 특화설계로 좁은 공간 효율적 활용 - 대형마트∙초등학교∙대형공원 인접! 주부들의 선망 ‘명품 주거환경’
  • 기사등록 2016-05-31 15: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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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32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견본주택에 지난 27일 개관 이후 주말까지 3일 동안 1만2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지역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조기 분양 완료에 대한 청신호가 울렸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59~72㎡ 총 976세대의 대규모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조성되며,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622세대 △65㎡ 144세대 △72㎡ 210세대로 구분된다.


단지 전체가 공간 실속 및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 및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이 대폭 넓어지는 ‘4Bay’ 특화설계를 전 세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도지역에서 도입지가 가장 우수한 곳으로 꼽히는데다 분양가는 발코니확장을 포함해3.3㎡당 평균 798만원으로 책정돼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후 주말 동안 지역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1만2천명이 넘는 방문 및 상담이 쇄도하면서 조기분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평택과 안성을 넘나드는 ‘더블 생활권’이면서 편리한 교통망, 학교와 대형마트의 인접성, 저렴한 분양가 등이 어우러져 새집마련을 위한 이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 공도는 안성과 평택, 수도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사통팔달’ 지역으로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및 38번 국도 등 양호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지역 내 명소로 자리잡은 대형 롯데마트와 영화관 등 복합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주거와 교통, 교육 및 생활편의 여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명품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여기에 교통 여건이 편리한 점도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성과 평택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공도읍은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가깝고, 38번 국도가 바로 인접해 있어 인근 산업단지와 안성 도심, 평택으로의 빠른 출퇴근과 이동이 가능하다. 도시철도 평택안성선(양기역) 계획으로 고덕 신도시 등에 접근이 용이하고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2016년 착공 예정) 개통에 따른 안성 서부지역 개발의 비전도 기대할 수 있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6월 1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6월 10일에 당첨자를 발표 하고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현장 인근(문기초등학교 후문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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