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3-08 17:04:32
기사수정

민주당 후보에게 10% 지는 후보로서는 이길 수 없다

 

▲ 이영찬 제22대 국회원선거 무소속 에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국민의힘 소속인 이영찬 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결정을 내렸다.

 

이영찬후보는 최근 민주당 후보에게 10% 뒤지고 있는 후보에게 단수 공천을 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시스템공천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명하며 탈당 했다.

 

이영찬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며 탈당을 공식화한 그는 국민의힘은 젊은 당원들과 새로운 정치인들을 등용할 계획도 새로운 정치를 실현할 의지도 없다고 말하며, “안성의 정치인으로 새로운 정치 이념을 존중하는 것이 정치에서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국민의힘 당 내부에서도 충격을 주고 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안타까운 결정이라며 후보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당은 후보가 떠나는 것에 대한 손실을 인식하고, 미래에 더 많은 협력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결정은 안성의 정치 구도와 국민의힘 내부 정책 구도에도 악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안성 정치계에 젊은 정치 인재 출연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무소속 출마 결정을 둘러싼 다양한 반응이 예상되며, 이영찬 후보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8259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