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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27 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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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26일, 교통안내 표시 관련 시정질문 대상지역 등에 대한 현장 방문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156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기간에 실시된 시정질문과 관련, 주요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황은성 안성시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미양면 두원공업고등학교에서 경찰서 앞 사거리 구간까지의 교통안내 표시에 대한 문제점을 공감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죽산면 한평마을의 도로 진입에 대한 문제는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안인 만큼 시 자체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동시에 관련 기관에 적극 대처할 계획임을 밝혔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관리·운영 실태와 문제점 등에 대한 대책을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장 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은 적극 검토하여 시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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