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의 영예를 안아 경기도지사 상장 및 부상을 받은 예그린 어린집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경기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예그린어린이집이 안성시 대표로 참가하여 금상의 영예를 안아 경기도지사 상장 및 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된 제18회 경기도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조기에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는 유치부 21팀, 초등부 6개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금상을 수상한 예그린 어린이집 원아들은 ‘고마운119’라는 곡을 갖고 대회에 출전하여 가창력과 완성도, 표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들은 지도한 박순이 선생님은 “예그린 어린이집 아이들이 소방동요경연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밝고 고운 노래를 부를 수 있어 행복했고 무엇보다도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방관들의 수고에 감사는 마음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연습기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기대이상으로 멋진 공연을 펼친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은택 서장은 “아이들에게 이번 소방동요대회가 소중한 추억과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길 바란다.”며, “대회준비에 힘써준 아이들과 교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