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봉사(오른쪽 첫번째 이완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안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완구) 회원들이 매월 첫째 주 월요일과 넷째 주 화요일 관내 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및 설거지 등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이완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까치봉사단 이관형 회장, 안성1동 공직자 등 10여명과 개인 및 단체의 여러 봉사자들의 참여로 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40분까지 4시간여 동안 국, 밥, 반찬 등을 담은 배식판을 250여 명의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설거지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배식봉사 외에도 안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안성성결원의 협조를 받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등대지킴이 봉사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완구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장영숙 여성회장의 경우는 정해진 기간 외에도 매주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를 펼쳐 주위에 귀감을 사고 있다”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날마다 청렴하고 활기찬 안성1동 만들기’ 일환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배식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