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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6 19: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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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6일 문화재 화재안전주간(5~11일) 운영과 관련하여 관내 청룡사를 방문하여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6일 문화재 화재안전주간(5~11) 운영과 관련하여 관내 청룡사를 방문하여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 화재안전주간 2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소방정책으로, 지역별 문화재의 역사를 바로 익히고, 화재 등 유사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

 

이번 행정지도는 목조문화재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현장 행정지도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현장 여건 확인 소화기구 등 초기대응 방안 마련 청룡사 주변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차 진입로 확인 및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목조로 이루어진 전통사찰은 화재에 취약해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크고, 한번 소실되면 고유의 가치와 역사성을 되돌릴 수 없다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재 방재의 날은 2008210일 발생한 국보 1호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지정됐다. 매년 2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해 문화재를 화재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국민의 문화재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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