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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23 14: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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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9일 요양시설 및 병원인 미리내 성지 입구 부근 유무상통마을과 대건효도병원에서 대형화재를 가상으로 하는 현장훈련을 펼쳤다.


이번 현장훈련은 황은성 시장을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 등 17개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및 민간기업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비 종합훈련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최근 요양병원에서 화재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취약한 부분을 가정해 동일 시설관리자가 다수 참여하고, 여러 기관들이 협력하는 실제훈련으로 진행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여러 기관 및 시민들이 협동해 재난대응 역량을 키우는데 주안점을 두고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16일부터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해 오는 20일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재난상황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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