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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9 1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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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1동 게이트볼팀이 제33회 경기도연합회장기 남부지역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1동 게이트볼팀이 지난 5월 13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된 제33회 경기도연합회장기 남부지역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1동 게이트볼팀은 그동안 크고 작은 관내 게이트볼 대회에서는 20여개의 우승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지만 대외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안성, 평택, 화성, 용인, 오산 5개 지역 64개팀 384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A, B파트 각 32팀이 예선 링크전을 거쳐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안성1동 게이트볼팀은 7경기를 이겨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성1동 게이트볼 선수단은 박재용(80세), 김태기(74세), 이종만(66세), 이상국(58세), 오동환(57세), 정경선(56세), 김용태(53세) 씨 등 7명으로 평소 게이트볼 연습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남 안성1동 게이트볼 지회장은 “이번 결과는 회원들이 혼연일치되어 꾸준한 연습은 물론, 열심히 노력하고, 화합·단결과 열정을 통해 거둔 쾌거”라고 전했다.


이진호 안성1동장은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17일 1동 게이트볼장 찾아 “64개 팀이 참여한 큰 대회에 안성1동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1동의 자랑”이라며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고 “건강증진은 물론 여가와 친목을 다지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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