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2016년 귀농·귀촌 마스터반 교육’을 실시한다.
‘귀농·귀촌 마스터반’은 품목별 영농기술 습득부터 원주민 소통까지의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으로 2차례 운영된다.
교육생은 선착순 모집하며 1기는 5월 31일까지, 2기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기는 6월 15~17일, 2기는 7월 20~22일까지 2박 3일 간이며, 교육생 3~4명이 1개 조가 돼 선도농가에서 현장실습을 한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교육팀으로 방문 및 이메일(hjh5875@gg.go.kr) 접수 받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임재욱 원장은 “변화된 농업 정책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귀촌자가 농촌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 농기원 홈페이지(www.nongup.gg.go.kr)를 참고하거나 담당부서(지원기획과 농업교육팀, 031-229-585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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