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올해․내년 각각 1회씩 총 2회 후원 가능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월 22일, 안성시선거구국회의원예비후보자윤종군후원회(이하 ‘윤종군 후원회’)의 개설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예비후보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 ATM이나 무통장입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회에서 공개한 계좌번호에 직접 후원금을 입금하면 된다. 연말 정산 등을 위해 후원 영수증을 발급받고자 할 때는 후원자의 성명과 연락처, 생년월일과 주소 등을 후원회로 알리고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정치자금 후원은 개인 500만 원 한도 내에서 1인당 10만 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되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비율에 따라 15%에서 25% 내에서 세액 공제를 받게 된다. 익명 후원의 경우 1회 10만 원 이하, 연간 120만 원 이하까지 가능하다. 이번 총선처럼 내년 4월 10일에 선거가 있는 경우에는 올해와 내년에 각각 1회씩 총 2회 후원이 가능하다.
외국인과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와 당원이 될 수 없는 공무원은 법률에 따라 정치자금 후원이 제한된다.
한편 윤종군 예비후보는 윤종군 후원회 명의로 후원 계좌 등을 공개하고 “GTX-A 전철이 달리는 안성, 30분대 서울 진입이 가능한 진짜 수도권 안성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안성과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윤종군에게 ‘안성을 바꾸는 후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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