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21 16:13:08
기사수정

 

▲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구가 ‘여성안심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범죄 취약지역(차량 진입도로, 우범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야간통행 안전 확보 및 범죄예방을 위해 ‘대덕면 내리지구 조도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구가 여성안심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범죄 취약지역(차량 진입도로, 우범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야간통행 안전 확보 및 범죄예방을 위해 대덕면 내리지구 조도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면 내리지구 내 밤길 안전 확보에 대한 관심 및 주민 요구 사항이 커짐에 따라, 시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내리지구 도로의 조도를 측정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점검을 완료하였으며

 

현장점검 결과 가로등이 미 설치되어 있거나, 기존 가로등과의 거리가 멀어 적정 조도가 나오지 않는 구간에 가로등 51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밝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마련하였다.

 

안성시 도로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청이 있는 우범지역 및 범죄취약지역을 적극 확인하고, 적절한 조도개선을 통하여 야간통행 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745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