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국민의힘 예비후보 이영찬은 제 22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며 1호 공약으로 "한경국립대학을 혁신적인 교육체계 도입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즉각적으로 계획을 발표하며 한경국립대학 제2캠퍼스를 공도에 있는 한국폴리텍대학과 연합캠퍼스를 운영하고 IT 융복합학과와 스마트반도체대학을 신설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IT 융복합학과는 첨단 기술 및 산업 분야에서 안성의 미래 경제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스마트반도체대학은 미래 세대 반도체 기술과 지역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이어 한경국립대학을 2만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류 반도체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강조하며, 안성중학교 부지에 의과대학 및 한경국립대학병원을 철치할 계획이다.
의과대학으로의 전환과 의료 기술, 의학 연구에 대한 투자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의과대학으로 성장시켜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더불어 대학병원 설립을 통해 고급 의료 서비스 제공과 의학 연구 교육의 중심지로서 역할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안성시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기술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영찬 예비후보는 '권위 있는 정치'를 버리고 '품격 있는 정치'를 강조하며 안성시를 위한 일자리 창출, 교육 강화, 지역 문화와 예술 활성화 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주변 시민들의 지지와 기대가 고조되고 있으며, 이들은 이영찬 예비후보의 안성을 위한 정책 노력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비치며 건승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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