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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3 15:36:48
  • 수정 2016-05-16 08: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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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서 안성시는 26건을 신청후 11건이 선정됐다.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참여, 소통, 나눔, 배려의 주민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서 주민 주도적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고 주민공동체의 공간개선을 지원함으로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작년부터 시행된 경기도 사업이다.


금년에는 총 사업비 1,550백만원으로 진행되며, 지난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공간조성사업 40건, 공간활동사업 80건, 공동체활동사업 50건 총 628건에 10,746명이 참여했다.


지난 4월 15,18,19일 3일에 걸쳐 진행된 참여주민과 전문가심사에서 공간조성 49건, 공간활동 104건, 공동체활동 77건 총 230건이 선정되었다. 이중 안성시는 26건이 신청했고 공간조성 2건, 공간활동 3건, 공동체활동 6건 총 11건이 선정됐다.


경기도의회에서 따복공동체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보라(더불어민주당)의원은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을 통해 안성시의 부족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공동체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이후 이 사업에 참여했던 공동체들이 사회적경제로 진화 발전하여 계속 유지 발전하는 것이 경기도 따복공동체 사업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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