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6일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대표 구효진)으로부터 현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6일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대표 구효진)으로부터 현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하며 산업단지의 관리와 입주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산업단지 전문관리 기관이다.

공단은 2021년부터 쌀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현금을 기부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구효진 대표는 “연말연시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수년째 안성시를 위해 기부해주신 정성과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함께나누는 안성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기부문화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품)접수를 받고 있으며 안성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보건/복지-기부하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