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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2 16: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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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시민추진단 구성

기능 집약 도시 예상

 

▲ 이상민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상민 제22대 국회의선거 출마 예정자는 "미래는 국가의 시대에서 도시의 시대다"라며, "서울 메가시티 편입 하자"라고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했다.

 

이상민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는 "행정구역 편입이 아닌 교통체계 편입을 통한 메가시티"라며,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의 안전하고 신속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통해 서울 생활권으로 진화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안성 100년 도시를 위해서는 성장 발판으로 GTX가 절박하다"라며, "미래 도시 안성 GTX 시민추진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 출마예정자는 "국내 GTX의 모델인 영국 런던대도시권(Greater London)의 크로스레일(Crossrail)이 지난해 5월 개통 후 최고 시속 140로 시내와 외곽 간 출퇴근이 30분 내 가능해져 런던 외곽에 거주하려는 사람이 늘어 주택 공급이 이뤄졌다"라며, "안성역 주변으로 기능 집약도시(콤팩트 도시)를 형성할 수 있다"라고 사례를 들었다.

 

이어 “2023년 서울 지역 직장인들의 아파트 월세 부담액이 124만 원으로 높게 조사되었다라며, “서울과 수도권에서 주택 부담을 가진 직장인들이 대거 유입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2021년 기준 안성의 대학생 수는 22597명으로 통학 시간이 단축되면 안성 거주 부담도 낮아질 것"이며, "대학생 취업 근무 지역 인식 조사에서도 대학과 근무 지역을 동일하게 보는 긍정적 반응이 69.7%로 나타나 청년과 일자리 등이 다소 해결된다"라고 내다보았다.

 

이 출마예정자는 "2007년 경기도가 서울 급행 연결을 최초 제안했을 당시 안성 정치인들이 관철 못 시킨 점은 매우 아쉽다"라며, "2023년 평택 10여 개, 용인 3개의 철도 노선 추진 등과 비교해 정부는 안성 주민의 나은 삶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보야, 문제는 철도야!"라며,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라는 말처럼 시민의 중심 지향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는 이천 노선은 납득하기 어려운 리더십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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