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장이 제155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안성시의회(의장 유광철)는 지난 29일 제1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1건의 조례안을 의결하고, 8일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1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치행정위 소관 조례안은 ▲안성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 ▲안성시 부조리신고 포상금 지급 ▲안성시 통·리장자녀 장학금지급 ▲안성시 저소득주민 등 지원 ▲안성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안성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운영조례 ▲안성시 청소년상 ▲안성시 금고지정 및 운영 ▲안성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과세대상 지역 추가고시안 ▲201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안성시 진로진학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안성시 사계절 썰매장 관리운영 ▲안성시 보건소 관리 운영 등이다.

이어 산업건설위 소관 조례안은 ▲안성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안성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안성시 산업단지 관리업무 민간위탁 동의안 ▲안성시 향토유적 보호조례 일부개정 ▲안성시 남사당 전용공연장 운영조례 일부개정 ▲안성시 안성맞춤캠핑장 관리·운영 ▲안성시 농식품 명인·명품 육성 지원 ▲안성시 농업인대상조례 ▲안성시 농업인 직거래시장 개설 및 운영 ▲안성시 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안성 도시관리계획 결정 ▲안성시 경관조례 전부개정 ▲안성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평가단 구성 및 운영 ▲안성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안성시 건축조례 일부개정 ▲안성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안성시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 ▲안성시 하수도사용 및 일부개정조례 등이다. 

유광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8일간 주요사업장 현장 19개소 방문과 조례안 등 31건의 안건처리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