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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4 09:01:34
  • 수정 2016-05-08 2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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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규 안전도시국장이 시정 답변을 하고 있다.


김지수 시의원은 지난 21일 제155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버스정류장 광고물 및 불법 현수막 정비방안”에 대해 이석규 안전도시국장은 “5월중 일제조사 및 정비계획을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 및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석규 안전도시국장은 지난 29일 시정답변을 통해 “안성시는 버스 정류장 387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유지관리를 위해 연중수시로 읍·면·동 및 공공근로자를 활용하여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나 각종 광고 및 홍보물이 무질서하게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정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5월 중 일제조사를 통해 정비계획을 수립해 정비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읍·면·동별 지역사회단체 및 마을을 중심으로 관리자를 지정해 매월 1회이상 점검을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이 국장은 “불법 현수막 정비는 현재 위탁업체와 읍·면·동에 기동전담반을 운영하여 주 3회 이상 정비하고 있으나 일부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어 5월중에 일제조사 및 정비계획을 수립해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이석규 안전도시국장은 버스정류장 광고 게시물 설치에 대해 “타 시·군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현장여건을 고려하여 게시대 설치를 적극검토 하겠으며 앞으로도 정류장 및 가로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하여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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