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연예協, 제25회 안성예술제 “Open arms & Open Art” 개최

▲ 오는 10월 15일 오후 1시(안성천)과 4시 30분(우남아파트 어린이공원) 안성일대 2곳에서 2색향연이 펼쳐진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오는 10월 15일 오후 1시(안성천)와 4시 30분(우남아파트 어린이공원) 안성일대 2곳에서 2색향연이 펼쳐진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안성예술제중 안성연예협회가 한 꼭지로 기획한 “Open arms & Open Art”는 시민들 속으로 찾아가는 지역대표 글로컬 축제 중 하나로 지역 연예콘텐츠를 발굴육성하며 성공사례로 한발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특히 이번에 펼쳐지는 “Open arms & Open Art”는 안성천변에서 색소폰, 초대가수,장구난타(예성), 진도북춤, 경기민요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 우남아파트 어린이공원에서도 마술, 댄스, 검도 시범단, 버스킹밴드, 태권도 시범단 등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성근 안성연예협회장은 “예술문화의 본고장인 안성시에서 시민과 함께 가을감성을 나누는 축제로 안성일대 2곳에서 펼치지는 예술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안성예술제에 많은 시민들이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예총 안성시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협회 안성시지회 주관하는 이번 안성예술제 “Open arms & Open Art”는 안성시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