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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5 1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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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유일의 문예계간지인 한국미소문학(대표김은희)이 지난 23일 상반기 문학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미소문학 주관으로 김천시 감문면 광덕농원(농장주 유덕상, 장인순)에서 사과 꽃 축제가 열린 가운데 시낭송회, 열린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문학기행은 한국미소문학 작가들 및 김천인근지역의 문인, 감문면 면장, 주민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광덕농원에는 한국미소문학 작가들의 시화가 사과 꽃과 함께 전시되었으며 나무사이로 애뜻한 시낭송이 아름답게 흘렀다. 특히 안성연예협회의 열정적인 음악공연은 행사의 정점을 찍었다.


한국미소문학 김은희 대표는 “김천의 아름다운 농촌과 향기로운 사과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들며 농촌의 싱그러움과 봄의 향긋함을 느끼면서 자연에 동화되어 멋진 하루를 보낼 수있도록 배려해 준 광덕농원대표와 봄을 닮은 한국미소문학 작가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6만5천여 명의 회원과 시도별 지부 작가회로 이루어진 안성유일의 문예계간지 한국미소문학은 다음카페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을 운영 중이며 박두진 문학상에 빛나는 정진규시인이 상임고문으로 허형만 시인등이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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