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단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 황은성 안성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학용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한 마스코트들

안성시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14회 안성시장기 테니스대회 겸 협회장 이·취임식’이 24일 안성시 국제정구장 및 전용구장에서 개최했다.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성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 3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해 동호인 상호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시의회 의장, 천동현 도의회 부의장, 김보라, 이순희, 한이석 도의원, 김지수, 신원주, 조성숙 시의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성시 테니스협회장으로 취임한 정재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협회장으로서 동호인들과 공유하면서 테니스 발전방향과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단합과, 화합된 안성시 테니스협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석해 주신 테니스동호회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학용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하루 즐겁고 건강하게 게임에 임하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인의 화합을 다지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