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의장 유광철)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제155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유광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4월29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제155회 안성시임시회 주요 의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조례안과 안건심사입니다. 그동안 업무 보고 등을 통하여 논의되었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서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시민의 요구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노약자 편의시설이나 안전대책등 중요사항이 미진하진 않은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개회식 후에는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과 조성숙 의원이 자유발언을 했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황진택 부의장, 권혁진 의원을 선출 후 김지수 의원과 안정열 운영위원장이 시정 질문을 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접수안건은 조례안 27건, 일반안건 4건으로 총 31건으로 주요일정은 21~22일, 상임위별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25~27일, 시정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28일, 시정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보충질의 및 결과보고서 채택을 한 후, 29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등 기타안건 심의, 결과보고서 채택, 1차본회의에 대한 시정답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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