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08 13:18:49
기사수정

안성천 우리 동네 작은 미술관 14번째 기획 전시전통 민화 연구소 8인의 작품전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월 5일 작은 미술관‘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네번째 기획 전시로 『전통 민화 연구소 8인 8색 그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이정경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5일 작은 미술관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네번째 기획 전시로 전통 민화 연구소 88색 그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화보다 재미난 채색화 민화 이야기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키 위해 생겨난 독특한 형식의 그림인 민화를 새롭게 해석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시를 준비한 김현수 전통 민화 연구소 대표는 민화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안성시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만화보다 더 재미난 민화라는 주제로 이웃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아울러 전통미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전시는 917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610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