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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5 15: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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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은)는 지난 4일 전국택배노동조합 CJ안성지회와 민생상담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진보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은)는 지난 4일 전국택배노동조합 CJ안성지회와 민생상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에 앞서 진보당 경기도당 가계부채 119센터신엘라 센터장의 ‘1시간에 끝내는 빚 탕감 프로젝트강연이 진행되었다. 빚이 늘어나는 과정과 채무조정 프로그램, 진보당 가계부채 119 사업소개로 이어진 강연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김지은 위원장은 빚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채권자 중심의 채무조정제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들에게 채무자의 권리를 알리고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를 진보당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빚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한 시민들은 진보당 가계부채 119 센터를 찾아 달라 당부했다.

 

조합원들과 함께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전국택배노동조합 CJ안성지회 권순모 지회장은 강연이 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부딪혔던 현실적 어려움들을 풀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이번 업무협약이 좋은 성과가 있기 바란다.”며 행사를 주최한 진보당 안성지역위원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보당 경기도당은 가계부채 119센터(1660-2821)를 개설하여 개인 채무상담, 추심대응, 금융회사 집단 대응 등 민생상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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