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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4 12: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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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명륜여자중학교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팀이 2023 경기도교육감배 플라잉디스크대회 중등부여자팀 얼티미트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우승과 동시에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안성시 명륜여자중학교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팀이 2023 경기도교육감배 플라잉디스크대회 중등부여자팀 얼티미트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우승과 동시에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명륜여자중학교 얼티미트팀은 지난 9 2일 김포 통진고등학교에서 열린 중등여자부 얼티미트 결승에서 의정부시 송양여자중학교와 경기내내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손에 땀을 쥐는 공방전 끝에 5-4로 승리하며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김동진 대한플라잉디스크연맹 회장은 2023 경기도교육감배 플라잉디스크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경기 내내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이끌어준 지도자와 심판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회 심판장으로 활약한 박광열 경기도플라잉디스크연맹 회장은 “2023 경기도교육감배 플라잉디스크대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멋진 승부를 펼쳐 보기 좋았다라며 특히 전체 팀들의 수준이 기대이상으로 매우 향상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얼티미트란 플라잉디스크 게임의 세부종목으로 팀당 7명으로 구성되며 원반으로 경기하는 팀스포츠이다. 럭비, 미식축구와 비슷한 직사각형 필드에서 상대와 마주하고 경기를 시작하며 전·후반 10분씩 각 7명씩 팀을 나눠 원반을 던져 양 끝 엔드 존에 터치다운(공격하는 엔드 존 내에서 패스를 받아내는 것)을 하면 득점을 인정하는 경기이다.

 

유럽, 미국에서는 젊은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종목으로 국내에서는 생소한 스포츠였으나 학교스포츠클럽과 동호인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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