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04 12:51:01
기사수정

 

▲ 지난 2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거주하는 내·외국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리 다문화 가족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2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거주하는 내·외국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리 다문화 가족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내리에 거주하는 원주민과 외국인 간 문화의 격차를 좁히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남녀노소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 민요, 섹소폰, K-POP댄스, 태권도 공연 등을 준비했다.

 

또한, 우리나라와 러시아·우즈베키스탄 등 각 나라의 전통복장과 음식을 소개하며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부스를 운영하여 일상에 지친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국적을 떠나 안성시민으로서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난 2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거주하는 내·외국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리 다문화 가족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602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