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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5 1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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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닫힌 문을 열고 싶다. ‘설국열차

 

▲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8월 24일, ‘지구의 환경 위기 영화를 상영하며’ 각종 지구의 위기로 인한 기후변화를 되돌아 보는 행사의 일환으로 전직원이 함께 “설국열차” 영화를 시청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824, 지구의 환경 위기 영화를 상영하며각종 지구의 위기로 인한 기후변화를 되돌아 보는 행사의 일환으로 전직원이 함께 설국열차영화를 시청하였다.

 

우리는 매일 아침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정보 등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기후 환경변화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매스컴을 통해 이슈되며 자연스레 지구의 대기환경은 우리 일생의 기후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2013년 개봉한 영화설국열차는 최후의 생존지역 빙하기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의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맨 뒤쪽 꼬리 칸은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이지만 앞쪽 칸에서는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내용이다.

 

지구의 위기를 주제로한 영화를 통해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미래에 대한 고찰에서 출발해 온난화. 온실가스. 기후변화 등 지구의 환경과 위기를 다룬 영화를 상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오늘부터라도 작은 것, 사소한 것, 귀찮은 것으로부터 하나하나 실천한다면 우리는 지구의 환경을 조금이나마 지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자고 말했다.

 

이렇게 설국열차 영화로 기후 요인과 관련해서 한번 관심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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