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토), 안성 지역사무소에서 민원의 날 개최하여 지역현안 수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8월 19일(토) 오전 10시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세주 경기도의원, 이관실·최승혁 안성시의원이 함께했다.
국회의원 최혜영 안성지역사무소에서 진행된 민원의 날은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안성 지역사무소에서 안성시민과 소통하는 정기 행사로써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성시민들은 ▲안성시 장애인 바우처 서비스 운영 내실화 필요성, ▲원곡면 경로당 신축에 따른 환경개선 및 족구장 건립 필요성 등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으로 최혜영 의원과 면담했다.
최혜영 의원은 "폭염, 극한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안성시민 여러분께서 올 여름을 견디기 더욱 힘드셔서 걱정을 많이 했다. 오늘 민원의 날을 맞아 안성시민 여러분을 직접 뵙고 안부를 나눌 수 있어서 반갑고 뜻깊었다”며, “오늘 주신 민원을 적극적으로 협의해가며, ‘누구나 살고 싶은 안성, 편안하게 살기 좋은 안성’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민원의 날'은 9월 16일(토) 오전 10시에 국회의원 최혜영 안성 지역사무소(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공도4로 47, 원예농협 3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최혜영 국회의원 안성 지역사무실(031-653-51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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