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4일, 안성시의회 의장실에서 경기도 시·군의회 여성의장단과 태풍 및 수해피해 예방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경기도 시·군의회 여성의장단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회장외 5개 시·군 의장(화성시 김경희, 안양시 최병일, 광주시 주임록, 양평군 윤순옥, 연천군 심상금) 및 안성시 유태일 부시장등이 참석하였다
지난 10일과 11일 사이 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 중심으로 경기도를 관통하여 지나감에 따라 경기도를 비록한 수도권에 120mm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였으나, 수해 및 강풍 피해가 발생되지 아니한 사항에 대하여 수해에 대한 사전대비가 절실함을 논의하였다.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군의회 여성의장단은 선제적 태풍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 방지와 공공 및 사유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조치에 총력을 다하여 추진할 것을 공감하였다, 금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기도 시·군 의회간 정보교류 및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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